베게커버는 이쁘지만 자주 빨아주는걸 깜빡하기도 하고 보드라운 느낌이 덜해 수건을 항상 깔고잤어요. 근데 수건 깔고자면 자주 빨기 쉬우니까 위생적이긴 해도 이쁘지 않아서 그게 싫었는데 이쁨과 위생 둘다 잡은 제품이 여기있었네용!!! 지퍼열고 솜 끄집어내고 그럴필요없이 그냥 슥 벗겨서 씻으면 되니까 너무 편하고 좋아요~~~ 감촉도 무지 보들보들하고 계속계속 눕게되는 마성의 베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을 줄 알았다면 회색 한정으로 나왔을때 샀어야했는데!! 처음에 받자마자는 약간 보풀같은게 있어서 돌돌이로 떼고 한번 세탁 한 후 사용했어요~ 이런부분은 만드는 과정상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떼고 세탁하니 그 후에는 안나오네요 :) 검정색도 조만간 구매할거에요!!!